가수 아이유가 오늘(25일)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요정같은 미모를 마음껏 뽐냈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SBS 가요대전'에서는 아이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아이유는 '가요대전'의 MC를 맡아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자신의 곡 '이 지금'을 노래했다. 그는 노래를 열창하며 깜찍한 안무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산타클로스를 연상케 하는 흰 털이 둘린 빨간 망토를 두른 아이유는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요정 같은 모습이었다. 


검은색 긴 생머리는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성탄절을 맞아 한 편의 짧은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한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노래 끝부분에서는 망토를 벗고 빨간색 미니 드레스로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내 좌중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이유는 스페셜 MC로서 완벽한 진행과 함께 선배 뮤지션 유희열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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