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폭풍 다이어트로 완벽한 허리라인을 완성했다.
16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로 힐링 여행을 떠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바라보며 상큼 터지는 포즈를 취하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효성은 귀여운 핑크빛 래시가드와 핫팬츠를 맞춰 입고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군살 하나 않는 개미허리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더불어 하얗고 뽀얀 피부와 갸름해진 브이 라인, 높은 콧대를 가진 전효성은 역대급 외모 포텐을 터트렸다.
여기에 깜찍한 챙모자를 쓴 전효성의 모습에서는 힐링 여행 분위기가 듬뿍 흘러나온다.
사진을 누리꾼들은 "몸매 사기다", "눈물 나게 아름답다", "아침부터 힐링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효성은 과거 한 방송에서 "짧고 굵다는 누리꾼의 댓글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했다"며 다이어트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여신으로 돌아온 전효성은 남다른 각선미와 황금 비율로 한층 아름다워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동안 얼굴로 '베이글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는 중이다.
한편 현재 전효성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진행자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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