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사냥꾼

트로피카나 음료 광고로 대박 친 주이가 속한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 

안타깝게도 현재는 '주이 그룹'이라 불리고 있지만, 모모랜드에는 조명 받아야 할 멤버들이 주이 외에도 많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모모랜드의 숨은 여신 '연우'(23)가 가장 핫하다. 

연우는 수준급 랩과 가창 실력을 자랑하는 멤버로 모모랜드 내에서 '메인 래퍼'와 '서브 보컬'을 맡고 있다. 

연우는 아이돌로서도 실력이 출충한 편에 속하지만 외모 또한 빼어나다. 

갸름한 얼굴에 크고 동그란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을 지닌 연우는 뭇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힌다. 

심지어 연우는 169cm의 큰 키와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지녀 멀리에서 봐도 '연예인 포스'를 풍긴다. 

연우는 자연 미인이라 많은 연예인들이 굴욕을 당하는 과거 사진 공개에도 떳떳하다. 

특히 그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시절 찍은 증명사진은 '인생 사진'이라 불릴 정도다.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모태 미녀' 연우의 과거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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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래 머리서 '반 묶음'으로 변신해 청순미 뽐낸 '모모랜드' 주이 (영상)

양 갈래 삐삐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모모랜드' 주이의 과거 청순미 넘치는 반묶음 스타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머리 내리고 반 묶음 한 주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16년 12월 열린 모모랜드 미니1집 Welcome To MOMOLAND 발매기념 팬싸인회 주이 직캠이다. 

당시 주이는 현재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양 갈래 삐삐머리 대신 반 묶음 머리로 등장했다. 

허리를 넘는 긴 웨이브 머리는 우리가 몰랐던 주이의 청순함을 뽐낸다. 

여기에 위로 살짝 묶은 머리는 주이의 깜찍함도 함께 살려주고 있다. 

오버사이즈 맨투맨과 핫팬츠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주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주이의 과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이라도 다시 헤어스타일 바꾸자", "주이 진짜 예뻐", "양 갈래 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이는 지난 2016년 11월 걸그룹 모모랜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한 음료 광고에 출연하며 특유의 상큼 발랄하면서도 다소 산만한(?) 모습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주이의 이름이 알려지면서 그가 속한 그룹 모모랜드 역시 유명세를 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