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첫날 음원차트 1위

[박효신 겨울소리]


멜론 / 지니 / 벅스 /소리바다 등등 주요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른 음원 사이트 엠넷 / 네이버는 아직 2위지만 빠른시간안에 

1위를 차지할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갓효신,,ㅎㄷㄷㄷ



겨울소리는 박효신이 지난해 '아이 엠 어 드리머'에 이어

1년여 만에 공개한 싱글곡입니다.


박효신은 실시간 차트 성적에서 다소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는 0시에 음원을 고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역시 갓효신'이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겨울소리'는 상위권을 점령!!!


신곡 '겨울소리'는 노래를 통해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박효신의

바름이 담긴 자작곡입니다.



박효긴은 많은 이들이 겨울의 다양한 소리를 들으며 그리운 무언가를 

떠올리고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사를 써 내려갔다고 전했습니다.


곡은 6분 51초 길이의 곡으로 도입부 북소리와 어우러진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렴구에 아름다운 현악기가 더해지고

40인의 웅장한 합창으로 마무리된다.


새해 첫날 겨울 당당하게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박효신의 '겨울소리'가

어떤 차트 신화를 세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누구도 소화할 수 없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숨'만 쉬어도 정체가 탄로 날 '음색 깡패' 가수들이 있다. 


이들은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을 위로하며 평범한 이 순간을 특별하게 만든다. 


독보적인 목소리로 '고막여친', '고막남친'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마음속에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는 음색 깡패 가수들을 소개한다. 


만약 이들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다면 단 한 소절만으로 정체가 탄로 나지 않을까? 




자이언티


무심한 듯 툭툭 내뱉지만 음절마다 마음속에 콕콕 박히는 자이언트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가면을 써도 쉽사리 가려지지 않는다. 


음 사이에 자리 잡은 여백과 호소력 짙은 애처로운 목소리는 그의 히트곡 '양화대교'에서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나얼


그의 독보적인 음색이 느껴지는 노래 '귀로'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역시 '갓얼'이라고 칭할 수밖에 없을 만큼 치명적인 목소리에 매료될 것이다. 


최근 그의 컴백과 동시에 누리꾼들은 그가 '복면가왕'에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나얼의 방송 출연은 쉽지 않아 보인다. 




오혁


자이언티 못지않게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뚜렷이 나타내는 가수는 혁오밴드의 오혁이다. 


한번 들으면 '반복듣기'를 해체할 수 없는 그의 중독성 있는 음악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특한 힘을 가진다. 




헤이즈


마음을 파고드는 헤이즈의 매력적인 음색은 내놓는 음원마다 항상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며 리스너들에게 사랑받는다. 


듣고만 있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헤이즈의 목소리는 동료 가수들에게도 함께 작업하고 싶은 스타 1순위로 손꼽히기도 한다. 




이수


지난해 '복면가왕'에 출연한다는 오보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던 그는 "가면을 쓰고 노래 잘 못 한다"는 말로 출연설을 일축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넘사벽' 가창력은 '복면가왕'에 출연한다면 단번에 보는 이들에게 이수를 떠올리게 할 것이다. 




박효신


최근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무반주로 역대급 라이브를 선보인 대장 박효신은 동료 가수들뿐만 아니라 리스너들에게도 항상 '최고'의 가수로 손꼽힌다. 


박효신은 발표하는 음악마다 방송출연 없이도 항상 1위를 찍으며 듣는 이들의 고막을 달콤함으로 채운다. 




태연


듣고만 있어도 마음을 동요하게 하는 국민 요정 태연의 감미로운 음색은 아무도 따라잡지 못한다. 


첫음절부터 감정에 제대로 몰입하게 만드는 태연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위로가 되는 힘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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