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의 화사한 미모를 화면에 담고 있던 카메라 감독의 입에서 본심이 튀어나왔다. 


지난 13일 방송된 oksusu '레벨 업 프로젝트2' 56화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에서 혼자만의 휴가를 즐기는 아이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 방송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전남 여수를 거쳐 경남 통영으로 여행을 떠났다. 

맏언니 아이린은 몸살이 나는 바람에 뒤늦게 통영에서 합류했다. 


올림머리를 하고 안경을 쓴 편안한 모습으로 나타난 아이린은 요트 투어를 떠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차분하게 휴식을 갖기로 했다. 

햇살 좋은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아이린과 제작진은 앞으로 할 일에 대해 의논하기 시작했다. 

아이린은 산책과 낚시 등을 떠올리다 평소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많았는지 예쁜 글씨체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린의 일정이 결정돼 옆에 앉아있던 PD가 자리를 뜨자 아이린 혼자 화면에 담기게 됐다. 


그러자 이를 찍던 카메라 감독이 "역시 원샷이 예쁘다"며 감탄했다. 불쑥 튀어나온 진심에 아이린은 부끄러운 듯 소리 내어 웃었다.


이를 듣고 있던 PD는 "내가 빠지니 바로 예쁘다고 하는 거 아니냐"며 카메라 감독에게 농담 섞인 핀잔을 건넸다.




카메라 감독도 인정한 미모의 아이린은 펜을 쥐고 흰 종이에 멤버들의 이름을 적어나갔다.


단정하고 예쁜 글씨를 쓰기로 소문난 아이돌답게 몇 번의 연습 끝에 자신이 원하는 글씨체를 익힐 수 있었다. 


한편 리더 아이린이 평온한 휴가를 즐기고 있을 무렵 나머지 레드벨벳 멤버들은 럭셔리 요트 여행을 떠났다. 


지난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레벨 업 프로젝트2'는 현재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를 통해 방송되며 레드벨벳 멤버들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2번째 리패키지 앨범 
'더 퍼펙트 레드벨벳(THe Perfect Red Velvet)' 캐릭터 트레일러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조이는 '과즙상'으로 상큼함을 자랑하던 
기존의 모습과 전혀 반대되는 파격적인 스타일로 변신했다.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작한 영상은 조이의 섹시함이 잘 녹아들었다.


실제 선공개된 영상 속 조이는 가만히 서 있기만해도 화보같은 완벽함을 자랑한다. 

또한 영상 내내 치명적인 눈빛을 보내 보는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특히 퇴폐미 넘치는 눈빛으로 빨간색 크림을 입에 묻히는 장면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조이가 상큼 '과즙미' 넘치는 미모 뿐만 아니라 그동안 꽁꽁 숨겨뒀던 

섹시한 '어른미'를 드러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조이의 모습은 오는 29일 저녁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레드벨벳의 타이틀곡 '배드보이'는 힙합 기반의 R&B 댄스곡으로 

그루비한 신스 멜로디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가 중독성 있게 다가온다.




가사에는 나쁜 남자와 도도한 여자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담고 있어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드벨벳 데뷔 이후 첫 리패키지 앨범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남다른 이번 앨범이 또한번 

가요계를 뒤흔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동성 강한 노래 '빨간맛'과 '피카부'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레드벨벳은 현재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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