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으로 배우 포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배우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셔츠에 바지를 입었음에도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수영은 질끈 묶은 머리에 터틀넥을 매치했다.


흘러내리는 자연스러운 머리카락을 아랑곳하지 않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수영의 

모습은 그간 수영이 가수로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의 이미지와 상반됐다.


또 단정한 단발에 진하지 않은 화장이 오히려 수영을 돋보이게 했다. 


이제는 진짜 배우로 거듭난 수영의 모습은 많은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영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10년간 2세대 정상 아이돌로 활약했다. 


그러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속 기간이 만료된 후 에코 글로벌그룹으로 소속사를 옮겨 연예계 인생의 제2막을 열었다. 


최근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대기업 취업준비생 이루리 역으로 열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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