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사냥꾼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달달하면서도 뜨거운 호흡을 보여줬던 성훈과 송지은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TV리포트는 배우 성훈과 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현재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OCN '애타는 로맨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기를 하면서 감정을 키웠고, 드라마 촬영 후 본격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애타는 로맨스' 촬영 당시에도 제작진 사이에서는 성훈과 송지은의 호흡이 남달랐다는 말들이 많았다고 TV리포트는 전했다.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두 사람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며 주변 사람들과도 함께 어울리는 등 애정을 감추지 않고 있다. 

송지은은 지난해 9월에 진행된 성훈의 팬 미팅에도 참석했다. 팬들에게는 드라마 친분이라고 소개했지만, 

사실은 연인으로 도움을 주고받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1983년생 성훈과 1990년생 송지은은 7살 차이 커플이다. 평소 송지은이 연상인 성훈에게 의지하며 조언을 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지은이 그룹 시크릿 활동이 아닌 연기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성훈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송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크릿 탈퇴 및 현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의사를 밝힌 바 있다. 

TV리포트는 "송지은이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계약을 조율 중이라는 소문이 업계에 파다하게 퍼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열애설이 불거지자 성훈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한 상태다. 

이정진과 이유애린이 7개월째 열애 중

너무나 좋은 소식을 '인더파우치'가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려요~~♥

11일 이유애린의 소속사 고스트에이전시 측은 “이유애린과 이정진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좋은 선후배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렸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관계로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에 관련된 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이정진과 이유애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알고 지내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정진은 1998년 데뷔한 후 꾸준한 활동 중이다. 이유애린은 2010년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해 활동했다. 

지금은 팀을 떠난 상태다.

너무나 멋진 '이정진'

다리 길이만 104cm '이유애린'

두분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커플아이템 쇼핑몰 '인더파우치'

배우 김민석이 모델 겸 배우 이주빈과 5개월째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SBS funE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민석과 이주빈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예계 동료이자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7월부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1990년생으로 올해 28살인 두 사람은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김민석이 이주빈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은 알만한 지인들은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석이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주빈을 배려해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달 초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촬영을 끝마친 김민석은 이주빈과 함께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나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김민석은 KBS 2TV '태양의 후예'와 SBS '피고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김민석의 마음을 빼앗은 동갑내기 이주빈은 모델 겸 배우로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