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과 '연인 관계'라 주장했던 래퍼 육지담이 또 한번 심경글을 올렸다.


22일 육지담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누리꾼들의 차가운 반응과 전 소속사 CJ E&M 입장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육지담은 CJ E&M 측의 입장을 캡쳐한 사진과 함께 "예전 소속사 있을 때 이사님이랑 했던 카톡들 아직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6년 11월에 전 소속사 사장님이 CJ E&M 가서 나한테 가능성 없어 보이고 투자 안 해주고 일 안 해줄 거면 풀어 달라고 울고 불고 했을 당시 다 녹음했다"며 소속사의 부당한 대우에 대한 증거도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육지담은 CJ E&M 와 YMC에게 사과문을 요구하면서 이행하지 않을 경우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이에 대해 CJ E&M 측은 "육지담 씨와는 지난해 가을 상호합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한 후 회사 차원에서 컨택한 바 없다"며 "무엇을 어떻게 사과하기를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입장을 내놨다.


육지담은 또 블로그를 통해 "회사없이, 빽없이, 매니저없이 공연하러 처음간 미국이였다"며 "공연끝나고 받은 명함 한장. 과거 빌보드 1위 래퍼랑 콜라보 프로젝트. 열심히 살아본척만 하는 너희가 무슨수로 하겠냐"고 일부 누리꾼을 저격했다.


그는 "내가 다 듣.보.잡.이라서 그런 콜라보도 잡혔나보다"며 "고척돔 공연도 그렇고. 그런데도 내가 못했지. 왜 못했을까?"라며 의문을 던졌다. 




육지담은 "내가 이래도 이용해먹는걸로 보이면 진짜 니네 절이나 들어가라"고 덧붙였다.


일부 누리꾼들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자 이같이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육지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야기로 팬픽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불쾌함을 표출했다.


육지담은 팬픽의 내용이 자신과 강다니엘 사이에 있었던 일과 비슷하다며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컴백을 앞둔 그룹 워너원 신곡 앨범 티저 사진에 팬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7일 그룹 워너원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인 '0+1=1(I PROMISE YOU)'의 멤버 개인별 티저 사진을 게시했다. 


티저 사진이 공개된 후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팬들은 티저 사진의 전체적인 촌스러운 콘셉트와 떨어지는 퀄리티를 지적했다.




특히 그림자 때문에 얼굴이 가려진 강다니엘, 라이관린, 박우진의 사진에 "얼굴도 못 알아보겠다. 

왜 그림자가 생기게 찍었냐"며 분노를 표현했다. 


또한 조각 같은 외모로 평소 '옹비드'라고 불리는 옹성우의 삐뚤삐뚤한 앞머리를 지적하며

 "쥐 파먹은듯한 헤어스타일은 도대체 왜 그런 거냐"며 불만을 제기했다.


워너원은 딱 5개월 활동한 지난해에만 다양한 광고 및 음악 활동을 통해 200억원을 웃도는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뮤직비디오에도 돈 안 쓴 게 티 났는데 티저 사진도 'B컷' 퀄리티를 내놓았다"며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를 지탄하는 글을 쏟아내고 있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지난 5일 공개된 그룹 워너원의 단체 티저 사진에서도 

황민현이 매고 있는 넥타이가 잘리도록 편집해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룹 워너원의 옹성우가 어떤 머리 스타일도 귀엽게 만드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오후 비공개로 열린 롯데제과 요하이 팬싸인회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옹성우는 최근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인 '쉼표' 머리를 하고 등장했다. 


앞서 '바가지 머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옹성우가 '쉼표' 머리를 하고 나오자 팬들은 더욱 멋있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잘생긴 아이돌만 도전한다는 '쉼표' 머리로 변신한 옹성우는 여전히 귀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옹성우는 볼을 부풀리거나 기지개를 켜는 등 행동 하나하나에 귀여움이 묻어났다.


어떤 머리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옹성우의 모습은 팬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앞서 지난 10일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옹성우는 앞머리를 일자로 내린 일명

 '바가지 머리'를 하고 나와 팬들의 귀여움을 산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옹성우는 "귀여워 보이려고 한 게 아니라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 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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