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그룹 워너원 신곡 앨범 티저 사진에 팬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7일 그룹 워너원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인 '0+1=1(I PROMISE YOU)'의 멤버 개인별 티저 사진을 게시했다. 


티저 사진이 공개된 후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팬들은 티저 사진의 전체적인 촌스러운 콘셉트와 떨어지는 퀄리티를 지적했다.




특히 그림자 때문에 얼굴이 가려진 강다니엘, 라이관린, 박우진의 사진에 "얼굴도 못 알아보겠다. 

왜 그림자가 생기게 찍었냐"며 분노를 표현했다. 


또한 조각 같은 외모로 평소 '옹비드'라고 불리는 옹성우의 삐뚤삐뚤한 앞머리를 지적하며

 "쥐 파먹은듯한 헤어스타일은 도대체 왜 그런 거냐"며 불만을 제기했다.


워너원은 딱 5개월 활동한 지난해에만 다양한 광고 및 음악 활동을 통해 200억원을 웃도는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뮤직비디오에도 돈 안 쓴 게 티 났는데 티저 사진도 'B컷' 퀄리티를 내놓았다"며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를 지탄하는 글을 쏟아내고 있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지난 5일 공개된 그룹 워너원의 단체 티저 사진에서도 

황민현이 매고 있는 넥타이가 잘리도록 편집해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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