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출연했던 '7공주' 이영유가 훌쩍 자라 섹시미까지 풍기는 성인의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슈가맨 시즌2'에서는 컬러링베이비 7공주가 등장해 

'러브송(Love song)'을 불러 시즌2 첫 100불을 달성한 모습이 그려졌따.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인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방청객 100명 전원이 모두 기억하는 노래임을 인정하면 '100불' 달성의 영예를 얻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7공주'와의 남다른 인연을 밝히며 울컥하기도 했다. 


몰라보게 성장한 '7공주'의 모습을 본 유재석은 "울컥했다. 예전 2004년에 김원희 씨가 결혼을 할 때 

내가 사회를 보고 (7공주가) 축가를 불렀다"며 "그때 생각이 났다"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유재석은 이영유와 특별한 인연에 대해서 언급했다. 2008년 '무한도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주최한 창작동요제 특집에 심사위원으로 이영유가 참여한 것이다.


당시 이영유의 똘망똘망한 귀여움에 반한 유재석은 "김태희와 만난 적도 있지만 역대 최연소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손님이 아닌가 싶다"며 극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어린 꼬마 숙녀가 이만큼 성장했다는 것에 유재석이 감격한 것처럼 시청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방송에서 8등신의 늘씬한 모델 몸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1998년생으로 6살 때 '7공주' 멤버로 활동한 이영유는 이후 아역배우로 '여왕의 교실',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했고 JTBC '힙합의 민족2'와 Mnet '아이돌학교'에도 출연했다.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완벽한 모델 몸매를 자랑하는 이영유를 일상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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