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차이 연상연하 한류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7일 연예매체 SBS funE는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1년 남짓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한 학번 차로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동료로서 친하게 지내오다가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주로 박신혜 자택인 청담동의 모 아파트에서 조용히 데이트를 한다"며

 "아니면 한적한 근교에서 친구들과도 두루 어울려 데이트를 한다"고 말했다.




친구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들 사이에서 서로의 고민을 함께 주고 받는 애틋한 커플로 알려졌다고 SBS funE는 설명했다.


또한 두 사람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알뜰살뜰하게 챙기며 굳건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해외 여행지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당시 두 사람은 전면 부인했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한차례 제기됐던 열애설에 대해서 각자의 사정 때문에 인정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이후로도 두 사람의 연인관계는 굳건했다"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는 그러면서 "시간이 갈수록 더욱 서로를 아껴주며 성장하는 모습이 주위를 흐뭇하게 하는 커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열애설과 관련해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가 지금 파리에 있어서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확인이 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최태준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 역시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배우 박신혜는 지난 2003년 데뷔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했으며 2001년 '피아노'로 데뷔한 최태준은 SBS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커플들의 19금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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