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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 얼굴' 하나만으로도 고마운 박보검이 뛰어난 노래까지 선물해줬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는 이상순의 기타 연주에 맞춰 노래 '애인있어요'를 부르는 박보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보검은 기타를 잘 치고 싶은 마음에 이상순에게 레슨을 받았는데, 이효리가 "애창곡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쑥쓰러운 듯 박보검은 '애인있어요'를 애창곡으로 꼽았다. 이때라는 듯 이효리는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이상순의 연주에 맞춰 노래를 시작한 박보검. 힘을 들이지 않고 잔잔하게 읊조리는 

노래는 듣는 사람을 빠져들게 했다. 노래를 감상하는 이효리와 윤아의 눈빛에서 꿀이 떨어지는 듯했다. 




억지로 고음을 내려 하거나 과도한 바이브레이션 없이 자연스러운 박보검의 가창은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줬다. 


노래가 끝난 뒤 이효리는 "너무 잘한다. 힘 하나도 안들이고"라면서 "잘 하려고 안 해서 더 잘하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박보검은 모르는 노래를 기타 연주와 이효리 노래만 듣고 피아노로 쳐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컴백을 앞둔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티저 사진이 화제다. 


27일 걸그룹 트와이스는 공식 SNS 계정을 단체 티저에 이어 사나와 모모, 정연, 나연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 모모, 정연, 나연 4인방은 각각 컵케이크, 막대사탕, 젤리 등의 알록달록한 디저트를 소품으로 들고 등장한다. 


이들은 이전 앨범보다 훨씬 더 상큼해지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나연과 사나는 상큼 발랄한 표정과 함께 딱 달라붙는 크롭 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알록달록한 막대사탕을 든 모모는 달콤한 미소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금발로 변신해 '여신' 비주얼을 완성한 정연은 젤리를 파스타처럼 말아서 먹는 엉뚱한 포즈를 선보였다. 




상큼 발랄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인 네 명의 개인 티저에 팬들은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걸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4월 9일 5번째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로 컴백할 예정이다. 


데뷔 이후 '우아하게', '티티', '라이키' 등으로 '메가 히트'를 이어온 트와이스가 이번에도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너무나 상큼한 트와이스 빨리 보고 싶어요:)





배우 김태희가 출산 후 첫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어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날 김태희는 "오래간만에 광고촬영장 나왔는데 날이 풀리는가싶더니 또 갑자기 추워졌어요~!!"라고 말문을 텄다.


이어 "이럴때 방심하지 마시고 다들 감기 조심하셔여~~곧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그때까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화이팅해요 우리~~!!"라고 덧붙이며 하루 빨리 팬들과 재회하길 소원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김태희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팬들은 김태희가 공개한 셀키 속 그녀의 변함없는 외모에 감탄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꽃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환한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태희의 아름다운 미모에 팬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신이 따로없다", "이미모 실화입니까", "언니 빨리 컴백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1월 비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가수 김종국이 자신이 운동 중독에 빠지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늦은 밤 헬스장에서 운동에 빠진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50kg짜리 덤벨을 한 손으로 드는가 하면 180kg 무게를 발로 밀어 올리며 운동했다. 



터질 것 같은 얼굴로 괴성을 내지르는 김종국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경악했다.


마침 헬스장을 찾은 워너원 황민현과 하성운도 이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샤워를 마치고 몸에 로션을 바르는 김종국의 복근에서는 마치 빨래판 소리 같은 '드르륵 드르륵' 소리가 났다.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모두 김종국의 근육을 보며 감탄했다. 하지만 아들의 과한 운동을 지켜본 엄마는 끝내 눈에 눈물이 맺혔다. 




김종국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운동 중독이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 때 씨름을 하고 중고등학교 때 태권도 선수도 했는데 제대로 된 정보 없이 운동을 너무 막 했더니 

고등학교 때 허리 디스크로 판명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 버스에서 못 내려서 종점까지 간 적이 세 번 정도 있다"며 

"고1때 병원을 처음 갔더니 헬스를 하라고 하더라. 그때 허리가 훨씬 좋아짐을 느끼고 운동을 맹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스크 극복 방법이 운동을 계속하는 것밖에 없다"고 말하면서도 

"지금은 재활 수준을 넘어산 상태다. 운동을 좀 줄여야 하는데 습관적으로 불안해졌다"고 자신의 중독을 인정했다. 




김종국은 앞선 2016년에도 자신의 척추측만증과 운동에 대해 언급한 적 있다.


그는 당시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척추 사진을 올리고 "고등학교 때 처음 허리 통증으로 쓰러졌을 때부터 쭉 가지고 있던 척추측만증.. 

이런 허리로 어떻게 그런 몸을 만들죠 한다. 난 만들었다. 아니 만들고 있다. 

이 휘어진 척추 뭔가로는 잡아줘야 하니까"라고 적었다. 


이어 "나약한 인간들이 불가능이라고 입으로만 떠들고 온갖 핑계 삼아 술 먹고 놀러 다니고 

따뜻한 이불속에서 편하게 쉴 때 난 이 악물고 잠 줄이고 이러고 산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세븐틴 원우가 눈부신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최근 아이돌 그룹 세븐틴은 일본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열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 세븐틴은 '아낀다', '만세', '예쁘다'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콘서트가 끝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멤버들의 공연 당시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븐틴 멤버 원우는 우윳빛 피부와 속쌍꺼풀 등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원우의 검정색 머리는 특유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시크한 무표정으로 무대에 임하는 원우의 모습에서는 묘한 '섹시미'가 뿜어져 나오기도 했다. 




팬들은 하얀 피부와 속쌍커풀, 시크함 등 완벽에 가까운 원우의 비주얼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원우가 속한 세븐틴은 지난달 신곡 '고맙다'를 발표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너무나 멋짐~





아이린의 화사한 미모를 화면에 담고 있던 카메라 감독의 입에서 본심이 튀어나왔다. 


지난 13일 방송된 oksusu '레벨 업 프로젝트2' 56화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에서 혼자만의 휴가를 즐기는 아이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 방송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전남 여수를 거쳐 경남 통영으로 여행을 떠났다. 

맏언니 아이린은 몸살이 나는 바람에 뒤늦게 통영에서 합류했다. 


올림머리를 하고 안경을 쓴 편안한 모습으로 나타난 아이린은 요트 투어를 떠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차분하게 휴식을 갖기로 했다. 

햇살 좋은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아이린과 제작진은 앞으로 할 일에 대해 의논하기 시작했다. 

아이린은 산책과 낚시 등을 떠올리다 평소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많았는지 예쁜 글씨체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린의 일정이 결정돼 옆에 앉아있던 PD가 자리를 뜨자 아이린 혼자 화면에 담기게 됐다. 


그러자 이를 찍던 카메라 감독이 "역시 원샷이 예쁘다"며 감탄했다. 불쑥 튀어나온 진심에 아이린은 부끄러운 듯 소리 내어 웃었다.


이를 듣고 있던 PD는 "내가 빠지니 바로 예쁘다고 하는 거 아니냐"며 카메라 감독에게 농담 섞인 핀잔을 건넸다.




카메라 감독도 인정한 미모의 아이린은 펜을 쥐고 흰 종이에 멤버들의 이름을 적어나갔다.


단정하고 예쁜 글씨를 쓰기로 소문난 아이돌답게 몇 번의 연습 끝에 자신이 원하는 글씨체를 익힐 수 있었다. 


한편 리더 아이린이 평온한 휴가를 즐기고 있을 무렵 나머지 레드벨벳 멤버들은 럭셔리 요트 여행을 떠났다. 


지난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레벨 업 프로젝트2'는 현재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를 통해 방송되며 레드벨벳 멤버들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준과 알콩달콩한 연애를 하고 있는 배우 정소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일상 속 정소민은 카페와 식당 등을 종횡무진하며 바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뽀얀 피부와 작은 얼굴이 귀여운 그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한 채 청순한 매력을 어필한다.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이준과 커플 연기를 보여주다가 실제로 사랑에 빠지게 된 정소민은 현재 '곰신' 생활에 한창이다. 


이준은 지난해 10월 연애 2개월 만에 군대에 입소했다. 


정소민은 최근 신병 위로 휴가를 나온 이준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연인 이준을 기다리며 혼자서도 즐거운 일상을 영위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배우 정소민의 일상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너무나 아름다운 정소민

앞으로도 좋은 사랑하세요:)


커플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인더파우치]




배우 이동욱과 가수 수지는 '사귀는 사이'라기 보다는 '썸남, 썸녀' 사이였다. 


9일 오센 측은 오늘(9일)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한 수지(25), 이동욱(38) 커플의 측근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수지, 이동욱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에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소속사의 다소 애매모호한 관계 인정에 많은 팬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도, 선남선녀 커플 탄생을 축하했다. 


소속사의 애매한 관계 인정처럼 수지, 이동욱 커플의 지인들도 두 사람이 사귄다고 하기엔 2% 부족한 사이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지인들은 단둘이 만난 것도 1~2차례에 불과할 것이란 증언을 내놓았다.





실제 한 지인은 "(수지, 이동욱이) 아직 본격적으로 사귀는 것도 아니어서 둘이 별다른 생각없이 외부에 모습이 드러나는 카페 등에서 

한 두 차례 만났다. 사진이 찍혔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이라고 기억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열애 보도가 터지자 두 사람이 당황했지만, 서로 호감을 갖고 있던 터라 그냥 쿨하게 공식적으로 사귀어보자고

 마음을 굳힌 듯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지와 이동욱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수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수지는 6년 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당시 해당 프로그램 MC였던 이동욱을 뽑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었다. 







수지 ♥ 이동욱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인더파우치 커플용품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달달하면서도 뜨거운 호흡을 보여줬던 성훈과 송지은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TV리포트는 배우 성훈과 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현재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OCN '애타는 로맨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기를 하면서 감정을 키웠고, 드라마 촬영 후 본격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애타는 로맨스' 촬영 당시에도 제작진 사이에서는 성훈과 송지은의 호흡이 남달랐다는 말들이 많았다고 TV리포트는 전했다.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두 사람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며 주변 사람들과도 함께 어울리는 등 애정을 감추지 않고 있다. 


송지은은 지난해 9월에 진행된 성훈의 팬 미팅에도 참석했다. 팬들에게는 드라마 친분이라고 소개했지만, 

사실은 연인으로 도움을 주고받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1983년생 성훈과 1990년생 송지은은 7살 차이 커플이다. 평소 송지은이 연상인 성훈에게 의지하며 조언을 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지은이 그룹 시크릿 활동이 아닌 연기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성훈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송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크릿 탈퇴 및 현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의사를 밝힌 바 있다. 


TV리포트는 "송지은이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계약을 조율 중이라는 소문이 업계에 파다하게 퍼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열애설이 불거지자 성훈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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