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다음 달 컴백한다고 밝힌 가운데 솔지는 이번에도 함께하지 못할 전망이다. 


13일 EXID 소속사 관계자는 각종 매체를 통해 그룹 EXID가 4월 초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솔지는 수술 후 회복 중으로 이번 활동까지는 4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수술 후 회복기간이라 녹음도 하지 않은 솔지는 새 앨범에 목소리도 담기지 않는다.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치료에 전념하던 그는 올 초 안와감압술을 받았다. 


안와감압술 직후 그는 밝게 웃는 사진과 함께 "레고(팬들) 덕분에 엄청 힘나. 

건강하게 돌아갈 테니 웃으면서 만나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실제 솔지는 지난해 팬들을 위해 복귀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솔지는 미니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까지 마쳤지만 아쉽게 무대에 서지는 못했다.


이번 앨범에서도 솔지의 활동을 볼 수 없다는 소식에 그의 컴백을 애타게 기다리던 팬들은 아쉬움과 함께 솔지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한편 EXID는 지난해 '덜덜덜' 활동 이후 개인 활동을 병행하며 차기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4월 컴백하는 EXID의 새 앨범 콘셉트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솔지 정말 좋아했는데..

빨리 병낳고 돌아오세요!!!!

응원합니다.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데이트 중인 신민아와 김우빈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마주 선 채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서서 책자를 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여느 평범한 커플처럼 달달해 보인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진단 및 투병 사실을 밝혀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비인두암 진단 이후 김우빈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 왔다. 현재에도 재활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인인 신민아는 김우빈 옆에서 그를 응원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샀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저는 치료를 잘 마치고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며 회복하고 있다"며 

"가볍게 산책도 하고 있고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면서 예전보다는 체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무래도 다시 인사드리기까지는 시간이 조금은 더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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