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섹시 화보를 공개하며 '여심 저격'에 나섰다. 

  

9일 유아인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이 담긴 흑백 화보 사진 2장을 새로 게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유아인은 웃통을 벗고 탄탄한 복근을 노출하고 있다. 


그가 청바지 주머니에 손을 깊숙이 넣고 있어 속옷이 살짝 노출돼 섹시한 분위기가 풍긴다. 





반면 두번째 사진은 풋풋한 느낌이 강하다. 


단정한 니트와 체크무늬의 짧은 반바지 등 '스쿨룩' 차림의 유아인은 순수한 소년 같다. 


상반되는 두 가지 콘셉트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유아인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시 천생 연기자", "두 콘셉트 화보 모두 다 멋지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세계적인 거장 이창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작 '버닝' 촬영을 끝마친 상태다. 






'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젊은이 종수(유아인 분), 벤(스티븐 연 분), 

해미(전종서 분)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을 그린다. 


영화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헛간을 태우다'(1983)를 원작으로 한다. 








배우 정려원이 절친들과 함께 화려한 생일파티를 열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슬아. 왠지 너가 주인공 같아. 

#생일축하해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한예슬, 손담비, 소이 등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온통 흑백사진으로 탈바꿈한 정려원의 생일 파티 연출은 시크한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검은색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은 이들은 마치 화보 촬영을 연상케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의 현장은 손담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일부 공개됐다. 


손담비는 "언니 생축"이라는 글과 함께 파티 사진들을 올리며 정려원의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대한민국 최고 미녀들이 모인 생일파티 사진들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대로 화보찍어도 되겠다", "나도 친구들과 저렇게 파티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평소 정려원을 비롯한 손담비, 한예슬, 소이 등의 우정은 약 17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각자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며 화려한 파티를 진행해왔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정려원의 생일파티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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