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티저 사진이 화제다. 


27일 걸그룹 트와이스는 공식 SNS 계정을 단체 티저에 이어 사나와 모모, 정연, 나연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 모모, 정연, 나연 4인방은 각각 컵케이크, 막대사탕, 젤리 등의 알록달록한 디저트를 소품으로 들고 등장한다. 


이들은 이전 앨범보다 훨씬 더 상큼해지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나연과 사나는 상큼 발랄한 표정과 함께 딱 달라붙는 크롭 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알록달록한 막대사탕을 든 모모는 달콤한 미소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금발로 변신해 '여신' 비주얼을 완성한 정연은 젤리를 파스타처럼 말아서 먹는 엉뚱한 포즈를 선보였다. 




상큼 발랄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인 네 명의 개인 티저에 팬들은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걸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4월 9일 5번째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로 컴백할 예정이다. 


데뷔 이후 '우아하게', '티티', '라이키' 등으로 '메가 히트'를 이어온 트와이스가 이번에도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너무나 상큼한 트와이스 빨리 보고 싶어요:)





동방신기 리더 유노윤호가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네이버 채널을 통해 동방신기의 '평행선' 뮤직비디오 티저 1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노윤호는 탈색한 백금발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그의 헤어스타일은 새하얀 얼굴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매력을 뽐낸다. 



유노윤호는 30초의 티저 영상에서 가볍게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링부터 쉼표 머리, 

포마드 헤어스타일까지 선보여 다채로움을 부각했다. 


컴백에 앞서 백금발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유노윤호의 탈색 머리는 지난 2월경 지인의 SNS에서 공개된 사진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바 있다. 






새로운 유노윤호의 헤어스타일에 그의 오랜 팬들은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 

"정말 잘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탈색 머리가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유노윤호의 모습을 티저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앨범을 공개한다. 

타이틀 곡명은 '운명'이다.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과 '연인 관계'라 주장했던 래퍼 육지담이 또 한번 심경글을 올렸다.


22일 육지담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누리꾼들의 차가운 반응과 전 소속사 CJ E&M 입장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육지담은 CJ E&M 측의 입장을 캡쳐한 사진과 함께 "예전 소속사 있을 때 이사님이랑 했던 카톡들 아직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6년 11월에 전 소속사 사장님이 CJ E&M 가서 나한테 가능성 없어 보이고 투자 안 해주고 일 안 해줄 거면 풀어 달라고 울고 불고 했을 당시 다 녹음했다"며 소속사의 부당한 대우에 대한 증거도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육지담은 CJ E&M 와 YMC에게 사과문을 요구하면서 이행하지 않을 경우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이에 대해 CJ E&M 측은 "육지담 씨와는 지난해 가을 상호합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한 후 회사 차원에서 컨택한 바 없다"며 "무엇을 어떻게 사과하기를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입장을 내놨다.


육지담은 또 블로그를 통해 "회사없이, 빽없이, 매니저없이 공연하러 처음간 미국이였다"며 "공연끝나고 받은 명함 한장. 과거 빌보드 1위 래퍼랑 콜라보 프로젝트. 열심히 살아본척만 하는 너희가 무슨수로 하겠냐"고 일부 누리꾼을 저격했다.


그는 "내가 다 듣.보.잡.이라서 그런 콜라보도 잡혔나보다"며 "고척돔 공연도 그렇고. 그런데도 내가 못했지. 왜 못했을까?"라며 의문을 던졌다. 




육지담은 "내가 이래도 이용해먹는걸로 보이면 진짜 니네 절이나 들어가라"고 덧붙였다.


일부 누리꾼들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자 이같이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육지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야기로 팬픽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불쾌함을 표출했다.


육지담은 팬픽의 내용이 자신과 강다니엘 사이에 있었던 일과 비슷하다며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 Recent posts